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 원피스 오피스룩 패션 따라잡기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퇴사하면서 그 자리를 장예원 아나운서가 받고, 장예원 아나운서의 자리를 이어받은 아나운서가 바로 주시은 아나운서였다.
새롭게 SBS 8시뉴스 스포츠코너를 진행하고 있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전임자였던 장예원 아나운서와 비슷하지만 다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매사 긍정적인 밝은 표정과 함께 마른 몸매의 소유자로 내일 뭐 입을까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참고가 될만한 의상들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사마다 대표적인 뉴스프로그램이 있는데, SBS는 8시 뉴스가 가장 권위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때문에 스포츠 코너임에도 불구하고 오피스룩으로 갖춰입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패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단색의 깔끔함과 여성미가 돋보이는 의상
주시은 아나운서는 단색이 잘 어울리는 아나운서로 본인도 이와같은 점을 잘 알고 의상을 입는듯하다. 특히 블랙계열이 잘 어울리는데 마른 몸매일수록 이런 블랙계열이 잘 어울린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듯하다.
블랙계열 의상은 경계가 뚜렷하기때문에 마르지않다면 뚱뚱하게 보이기 쉽상이기때문에 소화하기가 쉽지않은 의상이다. 이런면에서 같은 여성으로서 몸매 관리에 대해 질투를 느낄수도 있을것 같다.
뉴스와 정보를 제공해야하는 아나운서 직업의 특성상 단색의 의상은 차분함과 동시에 여성미를 뽐내는데 제격인 의상으로 오피스룩을 생각하고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다양한 패턴과 고급스러운 의상
꽃무늬부터 패턴까지 다양한 무늬가 들어간 원피스, 투피스도 잘 어울리는 주시은 아나운서인데 역시나 마른몸매이기에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방송에서는 카메라 앵글 때문인지 다소 통통하게 나오는듯하지만 인스타그램이나 SNS을 본다면 방송과 다른다는 것을 금새 알수 있다.
무늬가 많이 들어간 의상은 자칫 촌스러워 보일수도 있으나 메이크업과 헤어 보정을 통해서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도 있다. 단발보다는 주시은 아나운서처럼 긴 생머리에 웨이브가 들어간 여성이라면 이와같은 오피스룩을 추천하다.
짧고 강렬한 무늬가 부담스럽다면..
주시은 아나운서처럼 마른 몸매가 아니라서 혹은 짧은 의상이 부담스럽다면 조금은 긴 롱 원피스도 고려해볼만 하다. 무늬나 패턴이 심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녹아내릴수 있는 롱 원피스도 많기때문에 데일리 룩으로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교복 입을때가 마음편했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는 직장인들인데 뉴스의 꽃인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의 패션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고민을 해결해나간다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일의 능률도 올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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