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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물들어갔을때(Feat. 당황하지말고 일단 클릭)

^__^♡!!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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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폰 시리즈가 출시될때마다 또 어떤 혁신적인 기능이 포함되어있을까 자세히 보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만큼 Apple은 혁신의 아이콘이고, 그들이 출시하는 아이폰에는 매번 '신선한데?' 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혁신적인 기능들이 매번 시리즈마다 탑재되어 출시되었던것 같다.

 

최근들어서 스마트폰들이 거의 비슷하게 출시되면서 이러한 관심은 조금씩 줄어들긴 했지만 아이폰만큼은 다른것 같다.

이러한 혁신적인 새로움에 앞서, 우리가 잊고 있던 기능이 있는데 바로 "방수"에 대한 것이다.

어쩌면 아이폰 7시리즈부터 기본적으로 탑재된 이 방수기능은 '당연히' 탑재되어야하는 기능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예전 TV속 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이 화장실을 나오면서 뜬금없이 스마트폰을 씻는 장면이 나올때 

저렇게까지 홍보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이제는 한두번씩 그렇게 스마트폰을 씻어(?)내곤 한다.

 

IP67(최대수심 1m이내, 최장30분)인증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 아이폰XR

 

 

IP68(최대수심 4m이내, 최장30분)인증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Max (아이폰11 전 시리즈)

아이폰 XS Max, 아이폰 XS 

이렇듯 아이폰7 이상의 스마트폰은 물이 들어가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물론 생활방수 및 방진 효과는 영구적이진 않으나, 기본적으로 아이폰은 생활방수 기능이 있기에 물에는 안심해도 된다.

그럼 탄산음료나 커피 등은 어떨까?

아이폰 10시리즈 이상(아이폰XR 및 아이폰 XS Max, 아이폰 XS,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Max)는

탄산음료, 맥주, 커피, 차 및 주스 등에도 방수가 된다. 이를 엎질렀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주방이나 화장실로 이동해서 수도물로 헹군 다음에 가볍게 닦아내고 드라이기로 말려주면 그만이다.

물이 들어갔거나 젖었을 경우 좀더 자세하게 해야할일을 설명하자면

부드럽고 보풀이 없는 천(보풀이 기기에 끼여 들어갈수 있으므로)으로 아이폰을 가볍게 닦아낸다.

 

그리고 충전잭(Lightning 커낵터)이 아래(바닥)로 향하게 한 상태로 손을 대고 톡톡 가볍게 두드려주고 물기를 제거한다.

(충전잭, Lightning 커낵터 부분에 면봉이나 화장지를 넣어서 닦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후 잘 건조시켜줘야하는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는것이 좋다.

최소 5시간 이상 건조해주고,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하루정도 바짝 말려주는게 좋다.

건조가 끝난뒤에 SIM 트레이를 열어 물기가 없는지 확인한 뒤 다시 사용하면 되겠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충분히 건조시켜주고 전원을 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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