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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주요용어 DPI, FPS, IPS, 폴링레이트에 대해 알아보자

^__^♡!!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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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의 세계에 입문했다면 반드시 알아야할 용어가 있는데 바로 DPI, FPS, IPS, 폴링레이트다. 

 
이 용어들은 마우스의 성능과 연결되어 있다보니 제대로 뜻을 모르고 마우스를 구입한다면 자신과 맞지않는,

 

혹은 자신이 원하지않는 장비를 사게되는 꼴이니 반드시 용어의 의미에 대해 확인후 마우스를 보도록 하자!
 

 

첫째. DPI (Dots Per Inch)

DPI는 마우스가 1인치를 움직일때 몇 개의 Dots(픽셀)를 이동하는지 나타내는 용어이다.
 
예를들어 800DPI를 지원하는 마우스의 경우 1인치 움직일때 800픽셀을 이동할 수 있는것이다.
 
CPI와 다소 헷갈릴수 있는데 관련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어느정도 해소하기 바란다.
 

 

둘째. FPS (Frame Per Second)

FPS는 스캔율이라고도 하는데,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마우스 센서가 바닥면을 초당 인식하는 횟수를 의미한다.
 
FPS가 높은 마우스를 구입한다면 끊김없이 부드러운 커서의 움직임을 보게될것이다.
 

 

셋째. IPS (Inch Per Second)

IPS는 마우스가 사용하는 사람의 움직임의 인식율을 나타내는 용어인데,
 
500IPS를 지원하는 마우스는 초당 500인치의 움직임을 인식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IPS가 높을수록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확히 잡아주니 대화면, 고해상도 화면을 사용중이라면 IPS가 높은 마우스를 구입하기 바란다.
 

넷째. 폴링레이트 (Polling Rate)

폴링레이트는 마우스와 컴퓨터간 신호를 주고받는 속도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300Hz의 마우스는 1초에 300번을 컴퓨터로 신호를 보낸다.
 
화면의 마우스커서가 자주 끊긴다면 폴링레이트 값을 확인해야되겠다.
 
 
자! 이제 마우스 주요용어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야기하는 친구놈이 있다면 아닥 시킬수 있도록 생각을 잠시 정리하고 쏘아대도록 하자~
 
 
"마우스는 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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