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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번호 : 18 생활 속 지혜
작성자 : 안나
날짜 : 2007-04-21 20:50
 
<<< 6. 청결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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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TV화면 먼지 제거하려면


텔레비전의 화면에는 날마다 닦아도 어느새 또 쌓일 정도로 먼지가 잘 생긴다. 이것은 텔레비전 화면에 쉽게 발생하는 정전기 때문이다. 텔레비전 화면을 깨끗이 청소하고 싶을 때는 걸레에 정전기 방지용 액을 조금 묻혀서 닦는 게 효과적이다. 오디오를 청소할 때도 마찬가지이며 좁은 곳은 면봉을 이용하면 먼지가 쉽게 닦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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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가스레인지 주변 기름때 제거


주방을 청소할 때 가장 번거로운 것 중의 하나가 가스레인지 주변의 기름때 제거.


기름때 제거에는 레몬 껍질이 효과적이다. 평소 레몬을 먹고 난 후 껍질을 빈 병에 모아 냉장고에 넣어뒀다 이용하면 된다.


기름때가 낀 부분에 더운 물을 조금 부은 다음 레몬 껍질로 문질러 주면 때가 제거되면서 깨끗해진다. 또 레몬 향도 풍겨나 상쾌함을 더할 수 있다. 요리하다 남은 오이와 무 조각으로 싱크대를 닦는 것도 기름때 제거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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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가습기에 레몬즙 넣으면 향긋


겨울철에 건조해지기 쉬운 실내에서 가습기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때때로 나쁜 냄새가 풍긴다. 이런 냄새를 없애는데는 레몬이 효과적이다. 가습기 물 속에 레몬즙을 짜넣으면 실내의 습도도 높이고 방 안에 레몬향이 퍼지면서 나쁜 냄새도 제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레몬 대신에 허브향이 나는 차와 유자즙 등을 이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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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기름때 씻어낼때 설탕쓰면 말끔


겨울철에 난방기구 등을 손질하다 보면 손에 기름이 묻는 일이 많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불편하다. 이럴 때는 손에 설탕을 약간 묻힌 뒤 비비면 때가 감쪽같이 빠지게 된다. 또 기름때와 별도로 기름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귤 껍질이나 찻잎을 손에 문지르면서 씻으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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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먼지 잔뜩 낀 조화(造花) 청소


천과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조화에 먼지가 잔뜩 끼었으나 이를 닦아내는 방법을 몰라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조화를 물로 잘못 씻으면 변색되거나 상할 수가 있다. 변색과 흠집을 방지하면서 조화를 세척하려면 소금을 활용해 보자. 우선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 물로 헹궈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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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물병속 물때 없애기


물병 속을 자주 씻어주지 않으면 물때가 끼기 쉽다. 물때를 없애기 위해서는 달걀껍데기와 신문지 등을 이용해보자. 병에 물을 조금 넣고 달걀껍데기를 부숴 넣은 다음 흔들어주면 물때가 잘 닦인다. 또 신문지를 찢어서 넣거나 모래를 넣고 비눗물과 함께 흔드는 것도 좋다. 만일 기름기가 있을 경우 미지근한 물에 주방세제를 진하게 타서 병속에 넣은 다음 30분 정도 두었다가 같은 방법으로 닦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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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싱크대 배수구 청결 유지


부엌 싱크대의 배수구는 아무리 잘 관리해도 불결할 수가 있다. 각종 음식물 찌꺼기로 인해 악취가 날 뿐만 아니라 건강에 해로운 잡균들이 득실거릴 수가 있다. 배수구를 청결하게 하려면 저녁 설거지 후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살균은 물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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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블라인드 먼지 청소


먼지가 엉겨붙은 블라인드를 걸레로 청소하려다 보면 걸레를 빨다가 시간을 다 보내기 십상이다. 따라서 블라인드를 닦을 때는 양손에 고무장갑을 끼고 그 위에 목장갑을 낀다. 일단 블라인드의 먼지를 떨이개로 떨어낸 다음 주거용 세제를 희석시킨 물에 장갑 낀 손을 담갔다가 하나하나 닦아 나간다. 장갑이 더러워지면 마치 손을 씻듯이 양손을 비벼 씻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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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조명기구 먼지 청소


스탠드 등 조명기구에 낀 먼지는 청소하기가 까다롭다. 뜨거운 열 때문에 먼지가 늘어붙기 때문. 이럴 때는 조명기구의 갓 위에 휴지를 덮은 뒤 그 위에 주거용 세제액을 스프레이로 뿌려준다. 10∼20분 정도 기다리면 먼지가 불어서 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때 휴지를 떼어내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아내면 먼지가 깨끗이 잘 닦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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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주방 배수관 막힘 예방


주방의 배수관 입구에 오물받이가 있어도 오물 찌꺼기 등이 새나가 쌓이면 배수관이 막힐 수 있다.


특히 아파트의 배수관은 좁게 만들어져 있어 이런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헌 스타킹을 잘라 오물받이 밑에 받쳐 두는 게 좋다. 가끔씩 스타킹을 갈아주면 오물 찌꺼기가 새나가는 것을 확실히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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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스타킹 씌워 비질하면 먼지 말끔


집안 청소를 하면서 유난히 먼지가 많아 고민하는 주부들이 많다. 먼지가 많은 거실과 안방 등의 바닥을 빗자루로 쓸 때는 빗자루에 헌 스타킹을 씌우고 분무기로 물을 약간 뿌린 뒤 쓸면 먼지가 날리지 않고 스타킹에 붙어 나온다. 청소를 마친 다음에는 스타킹만 벗겨내면 깔끔하게 뒷정리를 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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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스티커­테이프 떼려면


자녀들이 벽과 책상에 붙여 놓은 스티커. 잘 떨어지지 않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보자. 스티커 위에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면 접착제가 녹아 잘 떨어진다. 포장지의 스카치 테이프를 떼어 재사용하려면 다리미가 조금 뜨거울 때 테이프 위를 살짝 눌러 준다. 벽의 크레파스 낙서도 다리미를 이용하면 깨끗하게 지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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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실내 수족관 청소


겨울이 되면 실내 습도도 유지하고 감상도 할 겸 수족관을 설치하는 가정이 많다. 하지만 수족관에는 이끼가 자주 끼고 관상어 배설물도 쌓이게 되는데 이를 청소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땐 개울가에 흔히 있는 고둥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수족관의 크기에 따라 고둥을 10∼20마리쯤 수족관에 넣어두면 유리벽면의 이끼를 말끔히 먹어치운다. 고둥들은 관상어의 배설물도 먹어치우기 때문에 청소 부담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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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싱크대 오물거름통 관리요령


부엌 배수구의 오물 거름통을 꺼내보면 항상 음식쓰레기들이 엉켜붙은 채 상해 있어 불결하기 짝이 없어 보인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동전을 활용하면 된다. 못쓰는 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 4∼5개를 넣어 거름통 안에 매달아 두면 신기하게도 음식찌꺼기가 덜 부패된다. 10원짜리 동전에는 박테리아를 분해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 동전이 검어질 때마다 새 것으로 갈아주면 되는데 대체로 1∼2개월에 한번 정도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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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욕탕-화장실 물때 제거


욕탕이나 화장실 벽면의 타일 틈새에 물때가 끼면 보기 싫다. 이럴때는 칫솔을 이용해보자. 물 1ℓ에 표백분 세 숟가락 정도를 타 물때가 낀 곳에 뿌리면서 닦는다. 휴지에 표백제를 적신 후 곰팡이가 핀 위치에 놓아 두는 것도 방법. 하루정도 지나면 곰팡이가 휴지에 저절로 묻어 나온다.


수도꼭지에 낀 물때는 분무기에 물과 알코올을 7대3 비율로 희석한 용액을 넣어 뿌린 다음 칫솔로 문지르면 된다. 닦은 후 마른 걸레로 한번 더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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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유리컵 무늬 깨끗이 지우려면


여러가지 색깔과 모양의 무늬가 그려져 있는 유리컵 등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무늬가 반쯤 지워져 지저분해 보일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소다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젖은 헝겊에 소다를 묻혀 문지르면 무늬를 말끔하게 없앨 수 있어 마치 새로 산 것처럼 깨끗한 컵으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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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유리창 닦기


유리창 닦기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겨울철 유리창에 성에가 낄 때는 소금으로 닦는다. 유리창이 잘 얼어붙지 않는다.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으면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또는 화장지에 물을 조금 묻혀서 닦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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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장롱 곰팡이는 식초로 제거


장롱처럼 제법 덩치가 큰 가구를 옮길 때는 신문지를 잘 활용하면 고생을 줄일 수 있다. 신문지를 바닥에 두껍게 깔아서 가구 밑에 넣은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비교적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편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를 써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 걸레에 식초를 떨어뜨려 닦아주면 곰팡이가 쉽게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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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전화기 버튼사이 먼지 제거


전화기의 버튼 사이사이 등 먼지가 끼기 쉬운 곳은 면봉에 우유를 흐르지 않을 정도로 적셔 닦아 보자. 때가 말끔히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 젖은 헝겊으로 우유를 제거한다. 별로 때가 없는 곳은 면봉과 물만으로 닦아도 깨끗해진다. 수화기는 특히 귀와 입이 닿으면서 입김이나 인체의 기름기, 화장품 등이 묻어 더러워지기 쉽다. 기름기는 역시 우유로 닦으면 잘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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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주전자 안쪽 때 닦기


주전자 안쪽에 때가 끼면 좀처럼 닦기가 힘들다. 설사 손이 닿는다 해도 깨끗이 닦아내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이럴 때 식초를 이용하면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쉽게 때를 제거할 수가 있다. 우선 주전자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식초 서너방울을 떨어뜨린다. 그렇게 해서 하룻밤쯤 가만히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담긴 물을 비워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내면 때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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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커피-홍차 얼룩 지우려면…


옷에 커피와 홍차 등을 엎질러 얼룩이 졌을 때는 어떻게 지워야 할까. 이럴 때는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 물을 적셔서 얼룩진 곳에 대고 살짝 눌러주면 된다. 이렇게 해도 얼룩이 없어지지 않으면 탄산수를 이용한다. 얼룩진 곳 밑에 손수건 등을 깔고 가제에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면 된다. 이렇게 하면 홍차와 커피의 색깔이 거의 빠지지만 완전히 빼려면 옷을 팽팽하게 늘려 잡고 다시 한번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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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세척한 행주도 꼭 말려서 써야 (update 2000. 5. 9.)


행주는 용도에 따라 구분해서 쓰는 게 위생적이다. 식기류를 훔칠 때는 행주의 소재가 면이나 마직물로 된 게 적합하다. 식탁이나 조리대를 닦을 때는 쉽게 더러워지므로 짙은 빛깔의 물수건용 타월을 쓰는 게 좋다. 행주는 또 자주 삶거나 햇볕에 일광 소독을 하는 게 좋고 염소계 표백제(일명 락스)를 이용해 살균과 표백을 겸하는 것도 요령. 잘 세척한 행주라도 젖어 있으면 세균이 증식되므로 깨끗이 말려서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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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생활속 지혜]샤워기 물때, 식초물 담근후 칫솔질 (update 2000. 6. 14.)


샤워기의 물줄기가 약해졌다면 대부분 구멍에 물때가 끼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샤워기를 분해해 세제와 스펀지로 금속제 덮개를 닦아낸 뒤 물이 나오는 구멍을 칫솔로 닦아준다. 구멍에 때가 남아 있으면 바늘이나 핀으로 뚫어줘야 한다.


분해가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훨씬 손쉬운 방법으로 시원스러운 물줄기를 되찾을 수 있다. 먼저 뜨거운 물 1ℓ에 식초 한 컵을 넣어 식초물을 만든다. 이 식초물에 샤워기를 1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건져낸다. 그 다음엔 샤워기를 칫솔로 문지르고 행궈낸다. 이렇게 하면 구멍의 물때가 말끔히 가신다. 물때의 주성분인 칼슘을 식초가 분해해주기 때문. 수도꼭지의 물때는 물과 알코올을 7대3의 비율로 희석한 용액으로 닦아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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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생활속 지혜]전화기먼지 우유로 닦으세요


전화기를 오래 놓아두면 버튼 사이에 미세한 먼지가 많이 끼여 지저분할 때가 있다.


먼지와 때가 낀 전화기 버튼 사이를 청소할 때는 면봉에 우유를 적당히 묻혀 버튼사이를 닦아내면 깨끗하게 된다.


그리고 나서 다시 물걸레로 버튼 사이에 남아 있는 우유를 없애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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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생활속지혜]먹다남은 술 세제로 사용 (update 2000. 9. 9.)


집에서 먹다 남은 술이나 음료수는 훌륭한 세제로 활용할 수 있다. 청주나 맥주같은 당분이 없는 술이 남았을 경우 그릇이나 유리, 냉장고를 청소할 때 매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알코올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 김 빠진 맥주를 헝겊에 묻혀 냉장고를 청소하면 냉장고 안의 불쾌한 냄새와 누렇게 된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또 이것으로 화초잎을 닦아주면 잎이 더욱 싱싱해지고 윤기가 돈다. 먹다 남은 콜라는 빈 통에 모아 두었다가 화장실의 양변기나 세면기를 청소할 때 사용하면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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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7 유용한 정보
작성자 : 안나
날짜 : 2007-04-21 20:45
 
초보 학부모를 위한 첫아이 입학준비




처음 아이를 학교에 입학시키는 초보 학부모들은 기쁨이 큰 만큼 불안감도 느끼게 된다.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하고 즐겁게 다닐 수 있도록 부모로서 꼭 챙겨야 할 마음가짐과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꼼꼼히 점검해 본다.

Part 1 입학 전 준비하기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면 부모와는 오랜 시간 동안 떨어져 지내게 되고, 아이는 본격적인 학교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앞으로 생기는 많은 변화들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아이가 새로운 생활을 예상해 보고 필요한 준비를 해 두는 자세가 필요하다.




학부모로서의 올바른 마음가짐

1 아이의 성장 인정하기

마냥 어리고 약하게 생각되는 아이에게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가 날아오면 부모들은 내 아이가 벌써 컸구나 하고 뿌듯한 마음을 느낀다.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갖게 된다. 아직은 아이가 부모의 품안에서 보호 받아야 할 존재로 여겨지기 때문인데, 아이는 부모의 생각 이상으로 충분히 성장한 상태임을 인정해야 한다. 부모가 아닌 교사나 친구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본격적인 학습을 해나갈 정도의 신체적·정신적 성숙도를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생각하도록 한다.



2 내 아이만 위하는 마음 버리기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단순한 지식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혜일 것이다. 학교 교육의 진정한 목적을 의식하지 못하고, 오로지 내 아이만을 생각하여 이기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은 결코 아이를 위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가령 교실 안에서 자신의 아이를 무리하게 앞에 앉히려고 하거나, 특별한 대접을 받기 원하는 등의 태도를 버리도록 한다.



3 학교와 교사 신뢰하기

부모가 학생 시절에 겪었던 좋지 않은 기억이 많거나, 심심찮게 들려오는 학교와 관련된 좋지 않은 뉴스들의 영향으로 인해 최근 교육계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이 큰 편이다. 또한 부모의 학력 수준이 높아지면서 학교의 커리큘럼이나 교사의 질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나타나는게 현실. 하지만 이러한 태도는 아이에게도 곧장 전해지기 마련이다. 부모는 학교와 교사에 대해 믿음을 갖고 아이 앞에서 부정적인 내용의 대화를 하는 것은 삼가도록 한다.



4 적극적인 부모 되기

아이의 행복한 학교 생활은 교사와 아이들만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학교 생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부모가 많을수록 교육의 질도 높아지고, 아이도 더욱 충실한 학교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다. 간혹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것은 학사에 대한 지나친 간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현 우리나라 교육 실정에서 겪어야 하는 많은 일손과 예산 부족 등을 고려하여 내 아이뿐 아니라 좀더 넓은 의미에서 학교를 위한다는 마음을 갖자, 부모 역시 교육 현장에서 당당한 하나의 주체가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꼭 필요한 선행 학습 & 생활 습관

1 기초 선행 학습 시키기
한글 ∥ 예전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자음 하나부터 가르치기 시작했지만, 요즘의 아이들은 거의 대부분 한글을 깨우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교과 과정 중에는 3월 한달 간 한글의 기본적인 내용을 가르쳐 주도록 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고 오기 때문에 실제로는 형식적인 수준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므로 어려운 단어나 표현까지 가르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수업을 따라가고 숙제를 받아 적는 등의 일이 가능할 수 있을 정도로 읽기와 쓰기를 공부시켜 두는 것이 좋다.
숫자 ∥ 한 자리 혹은 두 자리 숫자 정도는 아이들이 이미 개념을 파악한 경우가 많은데,원할한 숫자 학습을 위해서는 숫자 개념이 확실하게 인식되어 있느냐가 중요한 관건이 된다. 수에 대한 개념이 뚜렷한 아이는 덧셈이나 뺄셈과 같은 내용을 빨리 흡수할 수 있다. 입학 전 아이가 한 자릿수의 덧셈과 뺄셈은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서술형 문제를 다양하게 접해볼 수 있게 한다.

예체능 ∥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사교육으로 미술이나 음악, 체육 등에 이미 익숙해진 편이다. 1학년 과정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예쁘게 꾸미기나 간단한 만들기 관련 내용들이 많은데 그만큼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할 기회가 많이 생긴다. 집에서 아이와 함께 손쉬운 공작 활동을 해보면서 도구 사용을 익히고, 찢고 붙이는 등의 표현법도 연습해 본다. 아이가 다닐 학교 운동장에 가서 철봉에 매달려보는 등 체육 시설들을 하나씩 돌면서 놀이를 해보는 것도 학교 생활에 대한 친근감을 유발시킬 수 있다.


이런 점은 주의하세요

지나친 선행 학습이 학습 동기를 없앤다
혹시 내 아이가 학교에 가서 다른 아이보다 처지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을 부모들은 많이 느끼게 된다. 하나라도 더 가르쳐서 다른 아이보다 앞서나가기를 바라는 부모도 많다. 이런 욕심이 지나치면 선행 학습을 너무 많이 시켜서 아이가 학습이나 학교 생활 자체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게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 중에는 이미 다 배우고 온 내용이기 때문에 흥미를 못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기초적인 내용을 놓치거나 잘못된 개념이 인식되어 실제 학습에서 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
1학년 때는 심화된 학습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기보다는 학교가 재미있고 즐거운 곳, 또 가고 싶은 곳으로 아이가 받아들이도록 부모가 도와줄 시기이다. 적당한 선행 학습으로 동기를 유발시키고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어 학교 생활을 긍정적으로 이끌어가는데 도움을 주도록 적정 수준을 조절하는 부모의 주의가 필요하다.


2 생활 습관 들이기

독서 습관 ∥ 여러 가지 과목을 동시에 배우게 되는 것이 학교 생활인데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는 것은 그만큼 학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는 책에서 접했던 내용을 수업중에 듣게 되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자신감도 얻게 된다. 독서는 단순히 언어에 관련된 이해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문제에 대해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사고력을 높여준다. 독서 습관을 몸에 익힌 아이는 수업 태도도 좋다. 일정한 시간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을 수 있고, 수업 태도가 바른 아이는 집중력도 좋아 공부도 잘하게 된다.

글씨 쓰기 ∥ 컴퓨터의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연필을 쥐고 종이에 글씨를 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한글을 가르칠 때 읽기만큼이나 쓰기에도 비중을 두도록 한다. 부모들은 아이가 한 글자씩 또박또박 정확하게, 보기 좋게 쓰도록 연습시킨다. 자리에 바르게 앉아서 제대로 연필을 잡고 쓰는 자세가 습관화되면아이가 어른이 된 후까지도 이어지므로 세심하게 신경 쓴다.



언어 습관 ∥ 부모나 어른들에게 사용하는 존댓말과 또래들에게 하는 말이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아이에게 인식시키도록 한다. 학교 선생님들에게 가족들한테 하는 것처럼 투정을 부리거나 반말을 한다면 큰일이다. 또한 자신의 의사와 간단한 인적 상황 정도는 알아듣기 쉽게 또박또박 말하도록 유도한다.



생활 리듬 익히기 ∥ 학교 등교 시간이나 짜여진 시간표대로 수업을 받는 등의 일은 여러 사람들이 함께 지켜야 하는 하나의 규칙인 셈이다. 학교에서 정한 스케줄대로 무리없이 따라갈 수 있도록 등교 시간에 맞추어 일어나게 하는 등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 습관을 만들어 준다. 아이가 너무 늦은 시간에 자면 늦잠을 자기 쉬우므로 취침 시간에도 신경을 쓴다.



등교 연습 ∥ 아이와 함께 몇 차례 학교까지 찾아가 본다. 미리 등하굣길을 익혀 두어 혹시 모를 안전 사고를 대비하게 하는 것이다. 학습 도구나 준비물을 구입할 학교 근처 학용품점을 알아두는 것도 좋다. 아무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면 입학한 후 며칠 동안은 등하굣길에 함께하여 안정감을 주는 것도 좋다.



인사 습관 ∥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모두 낯설다. 학교에서 만나는 어른은 대부분 교사들임을 알려 주고 먼저 공손하게 인사를 하도록 한다. 친구들과도 만나고 헤어질 때 인사를 건네는 등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예의 바른 생활을 하도록 습관화시킨다.



화장실 가기 ∥ 아파트 생활이 대부분인 요즘, 아이들은 양변기 사용에 익숙하다. 좌변기가 대부분인 학교 화장실에 거부감을 갖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하는 아이들이 많다. 아이들 중에는 용무를 참다가 실수를 하거나, 집으로 뛰어오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좌변기를 사용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만약 수업 도중 화장실이 가고 싶을 때는 참지 말고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다녀오라고 알려 준다.



시간 관념 익히기 ∥ 학교에서 생활하는 동안 정해진 시간표대로 따라야 하는 것임을 아이에게 주지시킨다. 수업 시간에는 제자리에 앉아서 마칠 때까지 있어야 한다는 것, 선생님의 종례가 끝나야 집에 돌아올 수 있다는 것 등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만 할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한 체크 포인트



예방 접종 ∥ 학교는 단체 생활을 하는 곳인 만큼 질병에 대한 예방 주사 접종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홍역이나 파상풍, 풍진, 독감 예방까지 해 두어야 아파서 조퇴하거나 결석하는 일 없이 건강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다.

시력과 청력 ∥ 집에서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는 드러나지 않았다가, 학교에 가서 칠판 글씨가 안 보인다는 아이들이 있다. 아이들은 자신의 시력이 나빠진 것인지를 모르는 경우도 많고 그로 인해 성적이 떨어지기도 한다. 청력 역시 마찬가지다. 선생님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학교 생활 자체를 해 나가기 어렵고, 자신도 모르게 큰소리로 말을 하다가 시끄러운 아이로 인식될 수도 있다. 청력이 심하게 나쁘면 수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으므로 공부도 잘할 수 없게 된다.



기타 질병 ∥ 축농증이 있는 아이는 치료를 마치는 것이 좋다. 축농증은 콧물을 흘리거나 코가 막히는 등 신체적인 증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두뇌 작용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서 학습 활동에 지장을 준다. 축농증은 기억력을 떨어지게 하고 머리가 맑지 않아서 집중할 수 없는 등 학생들에게는 힘든 질병 중 하나이다. 그밖에 치과에도 들러 치아 상태를 점검한다. 치과 치료는 대부분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학교 생활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미리 마쳐 둔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다니던 소아과나 종합 병원의 가정 의학과 등을 활용해 전반적인 건강 체크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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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6 유용한 정보
작성자 : 안나
날짜 : 2007-04-21 20:40
 
음식 궁합, 잘 못 맞추면 독이 된다




따로따로 만나면 정말 좋은 사람들인데 둘이서 모이기만 하면 싸우는 친구가 있다. 음식에도 이런 ‘미스 매치’가 있어서, 어떤 음식은 함께 먹으면 영양분이 달아나거나 심지어 몸이 아파지기도 한다. 생활 속에서 흔히 실수하는 ‘독이 되는 음식 궁합’에 대해 알아본다.



비타민이 파괴되는 ‘우유+설탕’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쉽게 먹도록 우유에 설탕을 타 주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먹으면 맛이 좋아지는 반면 우유 속 비타민이 달아나 버린다. 설탕 속 당분이 소화되면서 비타민 B₁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배탈 난다! ‘맥주+땅콩’
맥주는 성질이 차가운 음료여서 많이 마시면 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 이런 맥주의 기본 안주로 흔히 등장하는 것이 땅콩이다. 땅콩은 80%가 지방질인 식품. 소화하기가 쉽지 않은 이런 음식을 맥주와 함께 먹으면 장이 견디지 못하고 배탈이 날 수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하는 ‘우유+초콜릿’
우유와 초콜릿에 공통으로 많이 들어간 것이 포화 지방이다. 포화 지방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할 경우 성인병 발생의 원인이 되는 혈청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올라간다. 아이 간식으로 우유와 초콜릿을 준다면 양을 줄이는 것이 좋겠다. 우유에 초콜릿을 녹인 핫초콜릿 또한 같은 작용을 하니 주의할 것.

영양분이 대량 배출되는 ‘햄버거+콜라’
평소에는 잊었다가도 햄버거 먹을 때만은 콜라가 생각난다고? 영양을 생각한다면 이 또한 참아야 한다. 인스턴트 음식을 먹으면 몸은 그 속에 든 첨가물을 배설하기 위해 무기질을 내보낸다. 이중 칼슘은 콜라의 탄산과 결합해 탄산칼슘의 형태로 배출된다. 음식물 섭취로 오히려 몸 속 영양분을 빼앗기는 격이다.

복통이 생기는 ‘쇠고기+부추’
쇠고기와 부추는 훌륭한 강장 식품이지만 한의학에서는 함께 먹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둘 다 뜨거운 성질이 있어 함께 먹으면 위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위가 약한 사람은 쇠고기를 먹을 때 부추 대신 다른 채소를 곁들이는 것이 좋겠다.

기억하자! 식품 효능 떨어뜨리는 나쁜 궁합

콩+치즈
콩과 치즈는 고단백의 뛰어난 영양 식품이지만 함께 있으면 서로의 영양분을 쓸모없게 만든다. 콩의 인산과 치즈의 칼슘이 만나면 인산칼슘이 되어 몸 밖으로 배출된다.

인삼+커피
음식 효능도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인삼과 커피는 모두 기운을 돋우는 역할을 하는데 이 둘을 함께 먹으면 카페인 효능이 지나치게 높아져 예민해지고 불면증이 생기기도 한다.

녹차+밥
식후 마시는 녹차 한 잔은 몸에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칼슘 섭취에 방해가 된다. 녹차의 타닌이 음식물의 무기질과 쉽게 결합해 칼슘의 흡수를 막기 때문이다. 녹차뿐 아니라 떫은맛을 내는 홍차도 마찬가지다. 마시려면 식사 1시간 이후가 좋다.

시금치+근대
시금치와 근대를 함께 먹으면 몸 속에 돌을 키우게 된다. 시금치에는 옥살산이 다량 들어 있고, 근대 또한 수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둘은 결석을 만든다. 결석이 몸 안을 돌아다니다가 신체의 일부를 막으면 담석증을 앓게 된다.

토마토+설탕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려면 비타민 B₁의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설탕을 소화시키려면 무기질이 필요한데 이때 필요한 무기질을 토마토에서 얻기 때문이다.

조심하자! 요리할 때 실수하는 나쁜 궁합

팥죽에는 소금이 찰떡궁합
‘팥죽은 역시 단팥죽’이라고 생각한다면 식성을 바꾸는 것이 영양 섭취 면에서 이롭다. 단팥죽에 넣는 백설탕은 팥의 사포닌 성분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팥죽은 소금으로 간해 달지 않게 먹는 것이 좋다.

오이와 무는 동거 금지
오이에는 아스코르비나제가 들어 있다.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인데, 칼질을 할 때 세포 밖으로 나온다. 흔히 물김치 등에 오이와 무를 함께 넣는데 이는 무의 비타민을 파괴하는 행위다.

홍차는 달지 않게
홍차를 마실 때는 꿀단지를 멀리 하는 것이 좋다. 홍차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은 꿀의 철분과 함께 타닌철산을 만든다. 타닌철산은 인체에서 흡수할 수 없는 성분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영양을 낭비하는 격.

미역국은 파 없이 담백하게
국마다 들어가는 대파도 미역국은 건너뛰어야 한다. 파에 들어 있는 인과 황 성분이 미역 속 칼슘의 섭취를 방해한다. 영양학적인 면을 차치하고라도 이 둘은 어울리는 궁합이 아닌데, 미끌미끌한 감촉이 비슷해 함께 먹기에는 식감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약에도 피해야 할 궁합이 있다

기침약+차 _ 기침약의 에페드린 성분은 차의 카페인과 결합해 심장에 무리를 준다.
아스피린·변비약+우유 _ 아스피린과 변비약은 장에서 녹도록 만들어진 약. 이를 우유와 함께 먹으면 약 성분이 위에서 녹아 버려 위 점막을 자극하고 복통을 부른다.
빈혈약+홍차·녹차 _ 차 속에 든 타닌은 빈혈약 속 철분의 성분을 바꾼다.
항응고제+시금치 _ 시금치 등의 푸른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K₁은 지혈 작용을 한다. 항응고제를 시금치와 먹으면 약효가 말짱 도루묵.
항생제+신 음료 _ 항생 물질은 산성에서 불안정하므로 오렌지 주스 등 신맛 나는 음료는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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